아침 저녁으로는 아련한 가을의 향기가 조금씩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고마움을 깨닫고 고맙다는 인사를 서로에게 하는 것이 곧 자기재산이 쌓인다는 것임을 알기에 거룩한 관세음보살님께 대비의 보살님께 귀의 합니다 모든 두려움으로 부터 보호 해주시는 님께 그님께 귀의 하옵고 거룩한 관세음보살님 모든 소원의 성취요 복덕이고 승리자이며 모든 존재의 윤희의 길을 정화 하는 것입니다
과거없는 오늘이 어찌 있으며 현생이 있다면 전생도 있고 그러면 윤회도 있겠지요 천국에 있지 못하고 지옥을 해매는 우리 마음을 경건한 기도와 염불로써 조용히 다스릴 수 있는 이 가을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시절에 어머니따라 절에가면 떡과 맛있는 과일을 스님께서 주셔서 먹었던 좋은 추억 그리고 목탁을 치며 염불하시는 스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참 기억이 많이나 결혼하고 가까운 절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감사를 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