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이르는 데는 오직 두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지혜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의 길 수행은 언제나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고
진정 행복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관심 받기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 가지요
행복한 조건 가운데 인연이 좋아야 복이 있다고 옛말도 있지요 저는 내생에 불교와 인연이 된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무 잡념없이 기도를 올릴때 자연히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을 느끼고 모든일에 감사와 고마움이란 단어가 먼저 생각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래서 불교의 가르침은 지혜로 가는 길이다 고 말하고싶네요 삶의 고민같은 것이 끼어들지 않고 도망가니 잡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사는것이 인생 아닌가요 정암사 불자님들 다들 하시는 일들 잘되시고 행복하세요 정읍에서 정암사를 사랑하는 60을 바라보는 할머니 불자가 서투른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