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순례 지난 주말(11/15~16)에는 번개공지로 태백산 정 암사로 성지순례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천웅 스님은 출타하시는 바람에 못 뵙고 왔습니다. 그러나 스님의 배려로 최근에 완공한 요사 채(방마다 화장실에 세면시설완비)에서 푹 쉬면서 제대로 휠 링 하고 왔습니다. 또 종 무소 직원이 과일(사과, 단감, 키위)을 한 바구니나 가지고 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주에서 일여 거사님 부부, 안동 정규태 거사님, 그리고 우리부부까지 멋진 주말이라 행복했습니다. 스님은 출타 하시면서도 선 우회 도 반들 온다고 세심한 배려에 한번 더 감동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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