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을의 탄생! 함백산 정선지역의 가능성” 세미나 개최(2023.07.23~24) 0
 작성자: 정암사  2023-07-20 12:40
조회 : 225  

보도자료

 

발신: 정암사, 정선군,  대전환포럼

수신: 문화 예술 역사 담당 기자님

연락처: 대전환포럼 이철규 010-7556-5407  정선군 관계자, 정암사 관계자 

 

정선군, 7월23일 정암사에서

“예술마을의 탄생! 함백산 정선지역의 가능성” 세미나 개최

-계촌클래식축제와 베를린 발트뷔네콘서트를 넘는 예술마을의 가능성 모색-

정선군(최승준 군수)에서는 2023년 7월23일 오후2시에 정암사(천웅 주지) 문수전에서 “예술마을의 탄생! 함백산 정선지역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예술마을의 개념과 의미를 살펴보고, 함백산 정선지역이 세계적인 예술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명한 계촌클래식 축제의 성공사례와  국제적으로 유명한 독일 베를린의 발트뷔네콘서트 “숲속 무대” 의 사례를 벤치마킹해보고자 한다. 이 세미나를 통해 국비지원을 통한 함백산 정선지역의 예술마을 기획의 청사진을 마련해보고 자 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이 정암사 수마노탑등의 국보승격이후, 유·무형문화재가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역사 문화도시로 재탄생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예술마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은 “국보 수마노탑과 적멸보궁이 있는 정암사의 역사문화콘텐츠가 예술마을탄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를 보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은 수마노탑의 국보승격에 큰 기여를 한 이후에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정선지역 예술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황재형 작가는 탄광지역의 미술이 갖는 역동성과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강조해 왔고,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 관장은 강원도에서 예술마을 기획이 아주 시의성이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리고 정암사의 전통 사찰 양식과 현대 건축의 접목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는 최순복 건축가가 참여하며, 대전환포럼의 상임운영위원장으로서 서왕진교수,  국민대학교 이창현교수가 참여한다.  그리고 KBS 옛썰의 전당에 출연하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컬리지 조은아 교수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의 기획을 맡기로 했다. 

 발표는 계촌음악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해왔던 2명이 이론과 실재를 포괄한다.  첫번째는 이동연(한예종 교수)교수가 “예술마을이란 무엇인가? 정의, 개념, 가치”를 발표하고 , 두번째 는 유사원(계촌클래식축제 예술감독)감독이 “예술마을의 탄생! 국내사례 분석”을 발표한다.   향후, 정선군과 정암사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전환포럼등이 공동으로 예술마을의 탄생과 관련된 본격적인 종합장기계획수립을 위한 MOU체결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원도 정선지역의 예술문화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술마을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코자 한다. 

첫번째 발표인 이동연교수는 발표자료에서 “예술마을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후에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를 알게 해준다. 예술마을이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소중함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예술마을의 정체성, 역사성, 창의성, 공동체성이란 네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예술마을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전통적인 문화유산이 많은 예술마을, 특정한 예술장르가 돋보이는 예술마을, 문화재생으로 조성된 예술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예술마을이다. 이러한 예술마을 유형 안에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가 존재한다. 시간의 가치, 공간의 가치, 감각의 가치, 일상의 가치들이 예술마을의 중요한 가치들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함백산 정선예술마을의 조성을 위해 이러한 원칙과 가치들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함백산과 정선군의 전통문화유산과 생태문화적 가치를 지키면서 예술마을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시설과 인프라), 콘텐츠웨어(축제, 예술작품, 교육프로그램), 휴먼웨어(작가, 문화기획자, 마을주민)를 잘 결합하는 창의적인 기획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두 번째 발표인 유사원감독은 <예술마을의 탄생> 책에 실린 13곳의 예술마을이 선정되는 과정과, 그 마을들이 예술마을로 탄생해나가는 예술마을 탄생서사를 들려준다. 유사원감독은 “예술마을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우아한 환대” 라고 말하며 “예술마을은 내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새롭게 하며, 마을 공동체를 더욱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곳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전 세계 각지에서 생겨나고 있는 예술마을의 탄생은 인간의 다음 사회, 다음 삶을 꿈꾸는 방식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시대, 예술마을은 그 지역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리면서 가장 가치롭게 지키고 가꿀 수 있는 방편일 수도 있다. 각 마을이 고유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기를 꿈꾼다.” 라고 말했다.

날짜: 2023년 7월23(일) 오후 2시 ~ 24일(월) 오후

장소: 정선 정암사 문수전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