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사 문화재를 활용한다(불교신문)2018.09.22 0
 작성자: 정암사  2018-10-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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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산사 문화재를 활용한다

문화재청 표충사 등 34사찰 선정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17일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가운데 하나로 논산 쌍계사의 ‘쌍계 마바시(마음을 바꾸는 시간)’와 밀양 표충사의 ‘산사에 울려 퍼지는 호국의 메아리’ 등 34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해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라면서 “국민이 누리는 고품격 산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등 ‘한국의 산사’ 7곳과 대구 동화사, 춘천 청평사, 정선 정암사, 영동 영국사, 서산 일락사. 인천 용궁사 등 6개 산사를 추가로 선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문화재청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34선을 비롯해 ‘문화재야행’ 27선, ‘생생문화재’ 132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97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34선 등 총 290선을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결정했다.

문화재청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424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290선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전문인력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고용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 기사원문보기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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