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전시회”(BBS NEWS)2022.08.25 0
 작성자: 정암사  2022-08-26 10:36
조회 : 491  

적멸보궁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전시회”

  • 김충현 기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모셔온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건립한 적멸보궁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기념하는 제 2회 전시회가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린 정선군 삼탄아트마인에서 개막했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기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천 5백 년 세월 주민들과 함께 해 온 정암사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했습니다.

춘천 불교방송 김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

645년 신라 자장율사가 진신사리를 모시고 창건한 적멸보궁 정암사 수마노탑은 1964년 보물 지정에 이어 지 지난해 국보로 승격했습니다.

수마노탑 국보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25일 광부들의 삶과 역사를 간직한 정선 삼탄아트마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무엇보다 천 5백 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선을 호흡해 온 정암사의 역사를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천웅스님(정암사 주지) - “2, 13인 젊은 작가들로 이루어진 이런 회화전이 고한읍을 중심으로 한 정선군의 많은 문화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들이 있고 여러분들이 이것은 자식들과 가족들이 같이 와서 관람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공간이 됐으면 하고...”

전시회에는 적멸보궁 정암사를 그려내고 정선의 자연을 담은 젊은 작가 13명의 작품이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수마노탑을 형상화한 작품, 정선의 4계절을 그려낸 작품 등 천년 세월을 이어 온 문화유산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해 앞으로도 새 천년을 이어갈 문화유산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손화순(삼탄아트마인 대표) - “천년 세월을 가지고 있는 정암사와 적멸보궁 수마노탑이 얼마나 사람들한테 많은 위안과 그리고 삶의 기원의 터전이 됐을까,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헤리티지(기존 문화유산을 해석해 낸 새로운 문화유산)의 어떤 인연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천년 문화유산이 지역 사람들과 함께 해 온 삶과 세월을 담아 그려낸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전시회는 오는 1010일까지 정선 지역을 순회하며 계속됩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 기사원문 출처 : 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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