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정선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21일부터 서울 도화아트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정선 정암사 회화전’서울과 정선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23년 정선 정암사 회화전, 화이부동”이 오는 8월 21일 서울 도화아트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정선에 소재한 삼탄아트마인, 아리샘터, 강원랜드 등 세 곳에서 순차적으로 순회 개최된다. 정선 정암사 회화전은 지난 2020년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이 보물 410호에서 국보 332호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정암사가 표상하는 문화유산과 정선의 자연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대중에게 익숙한 회화의 형식으로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회화전을 주최하는 정선 정암사는 645년 신라 대국통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한 곳이다. 정암사 회화전은 처음 수마노탑의 국보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행사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3회를 맞이하면서 회화전이 사찰과 지역의 원형을 탐구하는 과정이자 도상(아이콘)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인식되고 지역의 고유성을 형상하는 과정을 접한 지역 사람들의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선 정암사 회화전은 그 해 선정된 다수의 작가를 정암사로 초청 워크숍 동을 통해 정선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고 인지한 것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하도록 지원하는데 올해는 정선의 진주영 작가를 비롯 12인의 젊은 작가가 참여하여 3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정암사 회화전은 2021년 ‘시공의 인연을 보다’, 2022년 ‘자연과 사람의 기억’전시를 진행했으며 2023년 회화 전시의 주제는 ‘정암사, 화이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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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출처 : www.sportsseoul.com/news/read/13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