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으로 만나는 정선과 정암사(BTN불교TV)2023.08.23 0
 작성자: 정암사  2023-08-23 09:24
조회 : 675  
한 폭의 그림으로 만나는 정선과 정암사
  • 정현선 기자
  • 승인 2023.08.23 07:30

〔앵커〕

정선의 아름다움과 정암사의 철학을 담은 회화전이 서울에서 펼쳐졌습니다. 정암사의 문화유산과 풍경을 화폭에 아름답게 담아낸 전시회는 정암사 화이부동전 정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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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지 위에 주황빛 아크릴 물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뿜어냅니다.

정암사를 찾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들의 다양한 감정과 시선을 작품위에 자유롭게 펼쳐낸 겁니다.
 
김지은 작가의 작품 ‘정암사’는 이번 회화전 ‘정암사, 화이부동’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 도화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정암사 화이부동전은 정선과 정암사의 아름다움, 철학을 담은 젊은 예술가 12명의 30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지은 작가 /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학과
(정암사를 스쳐 지나간 많은 시간들과 많은 사람들과 어떤 고민들이나 치유 받은 사람들의 기억들이 정암사 안팎으로 있는 나무들과 건물 안에 시간적으로 새겨져있는 모습들을 그리고 싶었고요.)

회화전은 2020년 정암사 수마노탑이 보물에서 국보 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 열리고 있습니다.

정재숙 / 전 문화재청장
(2021년에 ‘시공의 인연을 보다’라는 주제로 조촐하게 시작을 하셨고요. 또 작년에는 ‘자연과 사람의 기억’ 이런 제목을 붙이셨어요. 인연으로 우리가 맺어졌고, 또 그 기억을 사람과 자연, 자연과 사람의 기억을 품고서 함께 화합하되 각자 자기의 말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행동하는 것들을 개성 있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러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이 정암사의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암사는 작가들을 정암사로 초청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작가들이 직접 정선의 삶을 체험한 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천웅스님 / 정암사 주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정암사와 여러분들의 인연이 설정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암사가 회화전과 또 다른 사업들을 통해서 정선군과 여러분들을 연대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할 겁니다.)

정선군과 강원랜드 후원으로 열린 회화전은 27일 이후 9월 25일까지 정선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 기사원문출처 : 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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