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천년 역사 품고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 도약(이뉴스투데이)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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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6-07-20 13:55 조회17회 댓글0건본문
정선 정암사, 천년 역사 품고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 도약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추진…체험·인문·예술 프로그램 운영
![정암사 수마노탑 [사진=정선군]](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607/2448067_1286191_4220.jpg)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이 천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정암사를 활용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에 나선다.
정선군은 ‘정암사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추진되는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암사가 가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험과 인문, 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군은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직접 경험하는 문화 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해 정암사의 역사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자장율사, 태백산 갈반지를 찾아 떠나다 ▲알면 보이나니 산사에서 배우는 품격 인문학 ▲정암사에서 힐링한데이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장율사, 태백산 갈반지를 찾아 떠나다’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정암사 수마노탑과 주변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는 답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정암사의 역사와 자장율사 이야기를 배우고 만항재, 정선5일장, 아라리촌,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봤다.
오는 10월 24일에는 ‘알면 보이나니 산사에서 배우는 품격 인문학’이 진행되며 정암사와 정선의 자연·인문·예술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정암사에서 힐링한데이’는 오는 25일과 10월 3일 정암사 일원에서 열리며 수마노탑 선캐처 체험키트, 자장율사 블록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암사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정암사는 천년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국가유산"이라며 "정암사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기사원문출처 :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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